그룹 디바 출신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이민경(32)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린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이민경의 과거사진이 화제다.







26일 스타뉴스는 이민경 최측근의 말을 인용해 "이민경은 이미 결혼식을 올렸고, 결혼 뒤 아이를 가진 것"이라고 단독보도했다.



이 측근에 따르면 이민경이 올 초 지인의 소개로 한국인 아버지와 일본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연상의 미국 시민권자 사업가와 만나 3개월의 열애 끝에 올 여름 미국에서 결혼식을 올린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이민경은 결혼식 이후 아이를 가졌고 현재 임신 5개월째라는 것.



이에 이민경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민경은 민낯임에도 굴욕 없는 도자기 피부를 과시하고 있다. 또한 운동복을 입은 채 탄탄한 몸매로 섹시하면서도 건강한 매력을 뽐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디바 이민경 몸매 대박이네" "디바 이민경 피부 왜죠?" "디바 이민경 결혼했구나 축하해요" "디바 이민경 섹시하다" "디바 이민경 임신 축하드립니다" "디바 이민경 몸매 탄탄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민경은 지난 1999년 그룹 디바의 3집으로 연예계에 정식 데뷔, 2006년까지 디바 멤버로 활동했다. 이후 뮤지컬 `사랑은 비를 타고` `온에어` 등에 출연하기도 했다.(사진=이민경 트위터)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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