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신형 제네시스 1호차 전달…본격 고객 인도
신형 제네시스 1호차 주인공은 지난달 19일 시작된 사전계약 1호 고객이자 세계적 컨설팅 기업 보스턴컨설팅그룹의 파트너(임원) 고영석(42)씨로 선정됐다.
1호차 주인공인 고영석씨는 "BMW, 아우디 등 주로 독일계 수입차를 탔었는데 사전계약 이후 최근 신형 제네시스를 시승해 본 결과 결정이 확고해졌다"며 "직접 차를 받아보니 신형 제네시스를 선택한 것은 최고의 결정이었다는 확신이 든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차는 신형 제네시스의 ‘스몰오버랩 테스트(Small Overlap Frontal Crash Test)’가 진행됐던 남양연구소 충돌시험장에서 1호차를 전달해 그 의미를 더했다.
한경닷컴 최유리 기자 nowher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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