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별에서 온 그대`로 오랜만에 브라운관에 등장한 전지현이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전지현과 김수현은 18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별에서 온 그대’ 첫 회 방영에 앞서 인터뷰를 가졌다. 전지현은 브이넥 레이스의 우아한 블랙 디올 드레스를 입고 인터뷰 내내 눈웃음을 치며 극 중 캐릭터에 대한 설명과 함께 소탈한 인터뷰를 이어나갔다.



전지현은 이날 레이스 패턴이 매력적인 블랙 컬러의 크루즈 컬렉션 디올 드레스를 입고 10년 전 모습을 떠올리게 하는 앳된 미모를 발산했다. 드레스의 깊게 파인 네크 라인과 발랄하게 주름진 스커트 자락으로 원숙미와 여전한 소녀 감성 모두를 강조했다.



네티즌들은 "역시 눈웃음 원조는 전지현", "전지현, 미니 드레스도 굴욕없네", "전지현, 오랜만에 TV에서 넋 놓고 봤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전지현 김수현 주연의 SBS ‘별에서 온 그대’는 매주 수, 목 밤 10시에 방송된다.(사진=SBS 방송캡처)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전지현 씨, 불로초를 드셨나봐요.



한국경제TV 이예은 기자



yeeuney@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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