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캔OPC는 19일 현대광업 부강엔지니어링 부강산업개발 등 채권자가 3자배정 유상증자 방식으로 출자전환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들은 총 421만8917주의 신주를 배정받으며, 금액은 38억6800만원 규모다. 신주의 상장예정일은 내년 1월8일이고, 1년간 보호예수된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