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 임윤선, 맞선 후 꾸준한 만남 이어와…과연 누구?
'노홍철 임윤선'

[연예팀] 방송인 노홍철과 맞선을 봤던 임윤선 변호사에게 관심이 몰리고 있다.

노홍철은 12월3일 열린 tvN '더 지니어스2:룰 브레이커' 기자 간담회에서 임윤선 변호사와 재회한 소감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노홍철은 “성격상 관계를 맺게 되면 오래 연락하는 편”이라며 “임윤선과도 자주 보지는 못해도 밥도 가끔 함께 먹으며 인연을 이어왔다”고 전했다.

노홍철과 임윤선은 지난 2009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골드미스가 간다'에서 맞선을 본 뒤 데이트를 즐겼던 바 있다. 그러나 임윤선은 최종선택의 자리에 나오지 않아 안타깝게 커플이 되는 것은 무산됐다.

임윤선은 미모와 지성을 겸비한 법조인이다. 서울대학교 불어교육과를 졸업한 뒤 지난 2005년 제47회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또한 방송활동 역시 활발하게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MBC '최강연승 퀴즈쇼Q'에 출연해 7연승을 했고, 지난 4월 1일부터 9월 13일까지 JTBC '임백천 임윤선의 뉴스 콘서트'를 진행한 바 있다.

‘노홍철 임윤석’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노홍철 임윤선, 노홍철 참 사람 소중하게 대하는 듯" "노홍철 임윤선, 임윤선 변호사 김태희 저라가라네" "노홍철 임윤선, 더 지니어스 빨리 보고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SBS 방송화면 캡처)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해태 윤진 촬영 대기, 훈훈한 투 샷…‘삼천포가 질투하겠네’
▶ ‘미스틱89’ 장재인, 박지윤-김예림과 인증샷…‘어딘가 어색해보여’
▶ 신소율 교복 인증샷, 풋풋한 동안외모 ‘눈길’…“내년에 30살 맞아?”
▶ 조정치 정인 지리산 결혼, 정상 서 떠오르는 태양 등진 채 ‘한 폭의 그림’
▶ [포토] 저스틴 롱 '여친 아만다 사이프리드 뒷모습이라도 찍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