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미란다 커(30)와 호주 카지노 재벌 제임스 파커와의 열애설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미란다 커가 전 남편 올랜도 블룸(36)과의 근황을 공개했다.





1일(현지시각) 미란다 커는 자신의 (SNS)인스타그램을 통해 “플린이 무대위의 아빠를 보며 좋은 시간을 보내고 있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미란다 커와 전 남편 올랜도 블룸 사이에서 태어난 아들 플린이 아빠 볼룸의 공연장을 찾은 모습이 담겨있다. 올랜도 블룸은 아들과 미란다 커를 보고 반가워하며 환하게 웃고 있다.



미란다 커와 올랜도 블룸은 결혼 3년 만에 10월 이혼을 발표했다. 올랜도 블룸은 "우리는 프로페셔널하며 서로 사랑한다. 무엇보다 아들을 사랑한다"고 밝힌 바 있다.



네티즌은 "미란다 커, 헐리웃 남녀 결혼 스타일인가?" "미란다 커와 올랜도 볼룸 정말 쿨하다" "미란다커, 올랜도 볼룸 무슨 사이?" "이 사진은 지금 왜 공개?"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일 (현지시간) 호주 매체 시드니 모닝 헤럴드에 따르면 호주 출신 톱모델 미란다 커는 최근 전 남편인 배우 올랜도 블룸과 결별 후 호주 출신 억만장자 제임스 파커와 열애 중이다. (사진=미란다커 트위터, 미란다 커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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