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운아이드걸스 제아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잠들기 전 팬들에게 새침한 ‘굿나잇 뽀뽀’를 보냈다.







제아는 2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와 인스타그램에 “침대옆 트리장착!!^^ 추운겨울 이불 따뜻하게 덮고 포근한 밤 되세요~!! 쪽~!!”이라는 글과 함께 `침대 인증샷`을 공개했다.





뽀뽀를 하듯 입술을 새침하게 내민 제아는 메이크업을 지운 민낯에도 뽀얀 피부와 청순한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또 루돌프를 연상시키는 사슴 모양이 그려진 누비지오 이불을 목까지 덮고, 같은 무늬의 베개까지 베고 잠들 준비를 마친 상태다.





제아의 말처럼 침대 바로 옆에는 조그마한 트리가 불빛을 반짝이며 이달에 다가올 크리스마스를 미리 준비하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제아 침대 인증샷, 화장을 지웠는데도 피부가 도자기네”, “제아 침대 인증샷, 굿나잇 뽀뽀 표정 너무 귀엽당”, “트리에 이불까지 제아는 벌써 크리스마스 준비를 마쳤네ㅎㅎ”, “제아 언니도 잘자요”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제아는 최근 YG의 프로듀서 최필강과 3년째 열애중이라는 사실이 보도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사진=제아 인스타그램)



한국경제TV 이예은 기자

yeeuney@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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