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등 신흥국 펀드에서 돈이 빠져나가며 지난 한달간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 총 6천억원에 육박하는 자금이 빠져나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기준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 205억원이 유출돼 26거래일째 순유출 상태를 보였으며, 지난 10월 24일 이후 하루도 빠짐없이 돈이 빠져나가 순유출액은 5천940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오광영 신영증권 연구원은 "최근 자금 흐름을 보면 유럽이나 북미, 글로벌 쪽은 자금이 들어온 편"이라며 "연초 순유입을 보인 중국은 순유출로 바뀐상황"이라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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