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대 주말영화 “너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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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영화 신청 받아 매주 토요일 상영

대학 측은 지난 23일 영화배우 송강호, 김혜수, 이정재가 출연한 영화 ‘관상’을 시청각교육실에서 상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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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개 좌석이 마련된 구미대 시청각교육실은 대형 영화관에 비해 전혀 손색이 없는 음향시설을 갖췄다. 기숙사 학생자치회는 영화관을 찾는 학생들에게 즉석에서 만든 팝콘과 음료수를 무료로 제공한다.
1100여명의 학생들이 생활하는 구미대 생활관은 헬스·족구·농구·탁구장, 컴퓨터실, 열람실과 함께 음악과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즐길 수 있는 휴식공간인 레드카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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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김덕용 기자 kimd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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