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5개월로 알려진 배우 소유진이 자신의 트위터에 태아의 초음파 사진을 공개했다.



소유진은 26일 임신 소식이 알려진 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축하해주시는 분들 정말 고맙습니다. 포근한 하루 보내세요!"라고 감사의 인사를 남기며 남편 백종원과 함께 찍은 웨딩 사진과 태아의 손이 보이는 초음파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1월 외식사업가 백종원과 결혼한 소유진은 현재 임신 5개월 째이다. 소유진은 KBS2 수목극 `예쁜남자`에 등장 중이지만 3회까지만 등장한 뒤 출산을 준비한다고 알려졌다.

네티즌들은 "소유진 임신, 아기 손 정말 귀여워요" "소유진 임신, 훈훈한 뉴스 축하드려요" "소유진 임신, 남은 기간도 몸 관리 잘 하길" 등의 반응을 보이며 축하하는 분위기다.(사진=소유진 트위터)

한국경제TV 이예은 기자

yeeuney@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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