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isure&] 몽벨, 혹한 따위는 두렵지않다…'모드레드' 겨울속으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기능성 아웃도어 전문 브랜드 ‘몽벨’은 한겨울 추위까지 막아 줄 헤비다운 재킷 ‘모드레드’를 최근 출시했다. 이 제품은 겨울철에도 산행을 즐기는 전문 산악인은 물론 가까운 강변이나 트레킹 코스에서 가벼운 운동을 즐기는 사람들도 모두 입을 수 있는 재킷이다. 눈이나 비가 내려도 외부의 바람과 추위로부터 몸을 보호해준다.
특히 겨울 산행에서는 체력 소모가 높은 데다 기후 변화가 그 어느 때보다 크기 때문에 보온성과 경량성을 다 갖춘 다운재킷을 입어야 한다. 몽벨의 모드레드는 혹한의 추위에도 일정한 체온을 유지할 수 있게 도와주는 고기능성 제품이다. 땀이 나도 밖으로 배출해주기 때문에 쾌적하고 따뜻하게 몸을 보호할 수 있다. 최고급 헝가리산 800필파워(FP·다운 복원력) 구스다운으로 재킷 안에 많은 공기층을 확보, 보온성과 복원력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초경량 소재인 윈드스토퍼 원단을 사용해 방풍과 투습 기능을 갖춘 것은 물론 옷 자체가 가볍기 때문에 바람이 강하게 부는 겨울철 산행에 나설 때 입기에 좋다.
또 일반 안감보다 20% 이상 보온 효과가 뛰어난 원단(히트-세이버)을 사용해 몸에서 발생하는 온도를 축적, 반사해 재킷 내부의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시켜 준다. 정전기 방지 기능이 탁월한 소재(파렐)를 사용해 정전기 방지 효과를 높였다. 앞쪽의 지퍼를 사선으로 만들었고 눈이 스며들지 않게 방수 처리한 방풍지퍼를 달았다. 어깨와 소매 부분은 잘 닳지 않는 소재로 만들었다. 들고 다니기 편하도록 주머니가 같이 들어 있다. 남성용은 네이비로, 여성용은 옐로로 나왔다. 가격은 68만원.
몽벨 관계자는 “도심에서 구스다운 재킷은 겨울철 패션 의류로 여겨지지만 혹한기 산 속에서는 생존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장비이기 때문에 보온성과 경량성, 방풍성을 다 갖춘 제품을 선택해야 한다”고 말했다.
민지혜 기자 spop@hankyung.com
특히 겨울 산행에서는 체력 소모가 높은 데다 기후 변화가 그 어느 때보다 크기 때문에 보온성과 경량성을 다 갖춘 다운재킷을 입어야 한다. 몽벨의 모드레드는 혹한의 추위에도 일정한 체온을 유지할 수 있게 도와주는 고기능성 제품이다. 땀이 나도 밖으로 배출해주기 때문에 쾌적하고 따뜻하게 몸을 보호할 수 있다. 최고급 헝가리산 800필파워(FP·다운 복원력) 구스다운으로 재킷 안에 많은 공기층을 확보, 보온성과 복원력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초경량 소재인 윈드스토퍼 원단을 사용해 방풍과 투습 기능을 갖춘 것은 물론 옷 자체가 가볍기 때문에 바람이 강하게 부는 겨울철 산행에 나설 때 입기에 좋다.
또 일반 안감보다 20% 이상 보온 효과가 뛰어난 원단(히트-세이버)을 사용해 몸에서 발생하는 온도를 축적, 반사해 재킷 내부의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시켜 준다. 정전기 방지 기능이 탁월한 소재(파렐)를 사용해 정전기 방지 효과를 높였다. 앞쪽의 지퍼를 사선으로 만들었고 눈이 스며들지 않게 방수 처리한 방풍지퍼를 달았다. 어깨와 소매 부분은 잘 닳지 않는 소재로 만들었다. 들고 다니기 편하도록 주머니가 같이 들어 있다. 남성용은 네이비로, 여성용은 옐로로 나왔다. 가격은 68만원.
몽벨 관계자는 “도심에서 구스다운 재킷은 겨울철 패션 의류로 여겨지지만 혹한기 산 속에서는 생존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장비이기 때문에 보온성과 경량성, 방풍성을 다 갖춘 제품을 선택해야 한다”고 말했다.
민지혜 기자 spo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