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TV를 통해 시청자 이용정보를 무단 수집해왔다는 지적을 받은 LG전자가 문제점을 인정하고 고객들에게 사과햇습니다.



LG전자 영국법인은 홈페이지를 통해 "시청정보 수집 설정을 끄더라도 이용정보가 서버로 전송되는 현상을 확인했다"며 "문제를 수정할 펌웨어를 즉각 업뎃하겠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앞서 영국 BBC방송은 LG전자가 스마트TV를 통해 개인정보를 무단 수집해 맞춤 광고 등에 활용하고 있다고 지적한 바 있습니다.


정봉구기자 bkju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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