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색 색깔 잘나오는 법과 오래가는 법 추천! 주기적인 뿌리 염색으로 인한 손상모발 관리법 추천!
[뷰티팀] 요즘 많은 사람들이 각자의 개성을 살리기 위해 다양한 컬러로 염색을 하고 있다.

이번 겨울 염색머리추천 컬러는 레드와 브라운 계열이다. 사람들은 화사한 이미지, 혹은 차분하고 진중한 이미지를 갖기 위해 머리염색을 한다. 본인의 피부 톤과 어울리는 컬러를 선택하면 실제로 인상이 달라 보이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연예인 염색머리만 보아도 성형보다 더 드라마틱한 인상 변화를 느낄 수 있다.

하지만 머리카락은 계속 자라기 때문에 모발 위에 부분은 꾸준히 뿌리염색을 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모발은 한 달에 1cm정도씩 자라며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뿌리염색주기는 보통 2~3개월에 한 번 정도 하게 된다. 잦은 뿌리염색 주기와 탈색은 머리 상하는 이유가 되기 때문이다.

뿌리염색가격은 긴 머리, 단발 헤어스타일의 전체염색보다는 적은 금액이 나가지만 주기별로 염색을 하게 되면 부담이 될 수 있다. 그래서 최근에는 집에서 뿌리염색을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집에서 뿌리염색 하는 법으로 주의해야 할 점은 바로 뿌리염색 시간과 얼룩이다. 자칫하면 얼룩이 남을 수 있기 때문이다. 어떻게 연예인염색머리는 찰랑거리는 머릿결과 볼륨 있는 헤어스타일을 유지하는 걸까. 염색 후 머리 상했을 때, 염색 후 머리결 좋아지는 방법, 뿌리염색하는법에 대해 알아보자.

# 염색 후 머리 상하는 이유와 상한 머릿결 좋아지는 법

염색을 하게 되면 모발 속 단백질 성분을 손상시키고 멜라닌을 탈색시키는 등 염색약품의 화학 반응이 일어나 머리결이 안 좋아진다.

때문에 염색 후 사용하는 염색샴푸와 린스컨디셔너, 트리트먼트의 꾸준한 케어가 중요하다. 염색 후 모발관리를 위해 요즘에는 상한 머리 결 좋아지는 샴푸, 헤어트리트먼트, 염색머리 전용샴푸 등 브랜드별 헤어제품 종류가 많이 출시되고 있다.

머리결 좋아지는 시술과 상한머리관리 케어 등의 손상모발 클리닉 역시 종류별로 다양해지고 있다. 잦은 뿌리염색 후 모발관리를 잘 해야 손상된 머리결을 조금이라도 회복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주기적인 뿌리염색과 머리탈색을 위해 머릿결 좋아지는 염색인 천연염색약과 천연탈색약 등 머리염색약도 순해지고 있는 추세다. 요즘 헤어샵의 미용실 헤어제품도 화학성분이 배제된 것으로 사용하여 두피에 영양공급과 수분공급을 이 동시에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하여 모발관리와 함께 머리염색, 머리탈색을 진행한다.

# 염색 후 머릿결 좋아지는 방법, 염색컬러 유지와 손상모발관리 헤어제품 추천

찰랑거리는 머릿결을 오래 유지하기 위해서는 평소 모발관리가 가장 중요하다. 머리 상했을 때 쉽게 머릿결 좋아지는 방법 중 하나가 천연샴푸와 헤어트리트먼트 사용일 것이다.

청담동헤어샵의 미용실 헤어제품으로도 사용되고 있어 이슈가 된 더헤어머더셀러(the hair mother cellar) 컬러 프로텍트 샴푸는 잦은 염색으로 손상된 모발에 실크 단백질과 밀 단백질 성분이 윤기를 더해주고 영양을 공급하여 모발을 차분하게 한다.

양이온 폴리머가 모발에 흡착하여 모발 케어는 물론 염색모발의 컬러 보존력을 높여 한층 선명한 컬러감을 선사한다. 함께 사용하면 좋은 같은 헤어제품브랜드 해머셀의 컬러 프로텍트 트리트먼트는 잦은 염색으로 빼앗긴 수분을 공급하고 손상모발에 영양을 부여하여 윤기를 더한다.

또한 모발의 큐티클에 코팅막을 형성하여 컬러 보존력을 높여주고, 선명한 컬러감 구현에 도움을 준다.

남성을 위한 남성 헤어 제품도 별도로 출시되어 있으니 관심을 가져보자. 리바이탈 솔루션 샴푸 포맨은 모발 구성성분과 유사한 18가지 아미노산이 함유되어 근본적인 모발의 손상을 완화시키는데 도움을 준다.

여기에 뛰어난 보습효과로 수분을 오랫동안 유지시키고 각종 외부 유해성분으로부터 모발을 보호한다. 멘톨 성분과 티트리 성분이 두피에 청량감을 부여하여 두피를 상쾌하게 케어해 하루 종일 산뜻하게 관리한다.

센서티브 릴랙싱 트리트먼트는 실크 단백질이 모발에 코팅막을 형성하여 모발을 부드럽게 케어하며 풍부한 보습력과 모발영양에 좋은 성분들이 민감한 두피를 촉촉하고 건강하게 관리한다. 자극적인 성분을 배제하여 민감한 두피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지금부터라도 홈케어 헤어스타일링으로 탈색으로 인한 손상모발과 상한머리관리에 신경을 쓰고 올바른 두피관리법을 배워보도록 하자. 주기적인 모발관리는 탄력 있고 윤기 있는 머리카락을 선사할 것이다. 미용 목적의 잦은 탈색과 뿌리 염색은 탈모의 원인이 될 수 있다는 점을 기억하자. (사진제공: 더헤어머더셀러)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beauty@wstarnews.com

▶ 상위 1% 프레스티지 화장품 ‘스위스퍼펙션’의 품격
▶ 홈케어 vs 에스테틱 관리, 어느 쪽이 더 중요할까?
▶ 요즘 대세 이다희의 ‘음영 메이크업’ 따라잡기
▶ 카오리온 반값할인으로 겨울철 ‘피부미녀’ 되는 법
▶ 영국 왕실 향수 ‘펜할리곤스’…국내외 셀러브리티들의 사랑을 받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