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은 연어 캔 제품인 `알래스카 연어`의 누적 매출이 출시 7개월 만에 100억 원을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CJ제일제당은 "연어가 건강 음식으로 인식되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캔 형태로 제작한 것이 인기 비결"이라며 "브랜드 인지도 확대에 주력하고, 공격적인 마케팅을 통해 내년까지 브랜드 규모를 300억 원대로 키울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제일제당은 지난 1월 테스트 마케팅 차원에서 설 선물세트 구성품으로 `알래스카 연어`를 선보여 한 달간 10억 원의 매출을 올렸습니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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