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그룹(회장 정지선)이 태풍 `하이옌`으로 국가적 재난을 맞은 필리핀의 피해 복구와 이재민 구호를 위한 성금 10만달러를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한다고 밝혔습니다.



현대백화점은 22일부터 24일까지 필리핀 태풍 피해 이재민 돕기 자선바자 행사를 열어 수익금의 일부를 추가로 지원할 예정입니다.



현대백화점그룹은 "국제 사회의 인도적 지원에 동참하기 위해 구호 성금을 지원하게 됐다"며 "고객과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특별 자선 바자를 기획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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