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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셔니스타 김효진의 파파라치 컷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세련된 차도녀 김효진'이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직찍 사진이 게재돼 보는 이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김효진은 한 듯, 안 한듯한 옅은 화장과 긴 생머리로 청초한 모습이였으며, 그레이 컬러 코트와 아이보리 머플러를 두르고 한 건물에서 나와 길거리를 걷고 있는 모습이 마치 오피스 레이디를 연상케 하였다.

자타공인 패셔니스타답게 김효진는 코트와 베스트를 따로 또 같이 입을 수 있는 유니크한 코트을 입고 있었으며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모노톤 스타일링으로 모델 출신다운 그녀의 패션센스를 가감 없이 보여주었다.

김효진의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결혼해도 여신이네", "김효진은 코트에 목도리 하나만 둘러도 화보가 따로 없네", "유부녀가 저렇게 예뻐도 되는건가", "김미려도 정성윤이랑 결혼하니까 더 예쁘던데", "김효진 매력이 철철 넘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효진은 비뇨기과 의사 주영 역으로 열연한 영화 '결혼전야'는 11월 21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