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근 회장, 연세대 '우정원' 기공식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가운데)이 김석수 연세대 재단이사장(왼쪽), 정갑영 연세대 총장과 함께 11일 연세대 신촌캠퍼스에서 열린 학생기숙사 ‘우정원(宇庭園)’ 기증을 위한 기공식에서 기념떡을 자르고 있다. 이 회장의 아호인 ‘우정’에서 이름 붙인 우정원은 169실, 수용인원 415명 규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