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금융그룹이 연말을 맞아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성금전달 행사를 갖습니다.



대신금융그룹은 7일 전남 나주시청에서 이어룡 회장과 임성훈 나주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저소득, 사회소외계층을 위한 성금을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성금은 나주시 읍, 면, 동에 거주하는 나주시민을 대상으로 기초생활수급을 받지 못하는 차상위 장애수당 대상자, 기초생활수급 보장 대상자, 저소득생활 보장 대상자, 차상위계층 보장 대상자 등 총 262명에게 지원금으로 전달됩니다.

대신금융그룹 측은 "`기업이윤의 사회환원`이라는 기업이념 아래 장학사업과 학술연구 지원, 소년소녀가장 지원, 사회복지시설 지원 등 도움이 필요한 사회 각 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오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올해 들어선 가정형편이 어려운 안면기형 환아를 위해 의료비를 지원하고 출소자 사회정착을 위한 지원금을 전달하는 등 활발한 후원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조연기자 ycho@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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