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네트웍스가 이혜경 동양그룹 부회장의 지분 처분 소식에 약세를 보이며 5거래일째 하락하고 있습니다.

동양네트웍스는 5일 오후 2시13분 현재 전날보다 5.06% 내린 564원에 거래 중입니다.

동양네트웍스는 이 부회장이 보유하고 있던 동양네트웍스 보통주 206면4,179주가 지난달 28일 담보권 실행에 따라 처분됐다고 어제(4일)공시했습니다.

현승담 동양네트웍스 대표가 보유하고 있던 보통주 45만6,340주도 같은 이유로 처분됐습니다.


김치형기자 ch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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