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강업은 4일 설비 이전에 따라 코일스프링, 스테비라이져바, 힌지토숀바 등 주안공장에서 생산하던 제품의 생산을 중단한다고 공시했다. 이 분야 매출액은 1099억2100만원이다.

대원강업은 "생산설비를 신천안공장으로 이전해 생산하기 때문에 생산중단 영향은 없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정혁현 기자 chh0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