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자동차 내수 시장에서 한국GM과 쌍용자동차, 르노삼성이 연중 최다 판매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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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한달 동안 내수시장에서 한국지엠은 1만3922대를 판매했고, 쌍용자동차와 르노삼성도 각각 6천202대와 5천350대의 판매고를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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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같은기간과 비교하면 한국GM은 5.8%, 쌍용자동차와 르노삼성은 각각 48.2%와 14.4%만큼 판매량이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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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4개월 연속 전년비 내수 판매가 늘어나고 있는 한국지엠은 쉐보레 스파크가 10월 한달 동안 5천193대가 판매됐고, 라보는 한국지엠 출범 이래 최다 월 판매량인 1천493대가 팔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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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는 전 차종에서 고른 판매 성장세를 보이며 7년여만에 월간 실적으로는 가장 높은 판매 수치를 기록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르노삼성도 1년 전에 비해 SM3와 SM7의 판매가 각각 26.7%, 63.9% 늘어나며 좋은 실적을 거뒀다고 밝혔습니다.


신인규기자 ikshi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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