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스마트폰 부품주들이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1일 오전 9시 40분 현재 파트론은 전날보다 600원(3.50%) 오른 1만7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옵트론텍도 2.6% 이상 오르고 있다.

이는 스마트폰 부품주들의 주가 하락으로 주가가 싸졌다는 인식 때문으로 풀이된다.

한국투자증권은 최근 옵트론텍에 대해 올해 사상 최대 실적에 이어 내년 성장이 기대된다며 매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2만1000원을 유지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