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측은 30일 "`썰전`이 한국 갤럽의 조사에서 비지상파 프로그램 중에서는 유일하게 TOP10에 링크됐다"며 "11위인 KBS2 ‘1박2일’을 앞질렀다"고 밝혔다.
이로써 ‘썰전’은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TV 프로그램 TOP10에 2개월 연속 선정됐다. ‘썰전’은 지난 7월과 9월에도 ‘가장 좋아하는 프로그램’ 10위에 오른 바 있다.
이번 조사에서 `한국인이 좋아하는 TV 프로그램` TOP 10에는 5개의 예능 프로그램, 4개의 드라마가 올랐으며, 교양 프로그램은 ‘썰전’이 유일하다. 또한, 비지상파에서 유일하게 ‘한국인이 좋아하는 TV 프로그램’ TOP 10에 오른 성과이기도 하다.
한국갤럽은 2013년 1월부터 매월 ‘요즘 가장 좋아하는 TV프로그램’을 조사해 발표하고 있으며, 10월 발표한 자료는 21부터 24일까지 4일간 전국 만 19세 이상 성인 남녀 1214명을 대상으로 자체 조사한 결과다.
정치와 연예에 대한 평론을 접목한 시사 교양 프로그램 ‘썰전’은 김구라 강용석 이철희가 진행하는 1부의 정치 토크, 김구라 강용석에 박지윤 이윤석 허지웅 김희철이 진행하는 2부 ‘예능심판자’에서 최신 이슈에 대한 날카로운 토크를 이어간다. (사진=JTBC)
한국경제TV 이예은 기자
yeeuney@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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