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런닝맨' 포착, 파란 팀복 입고 준비중…류현진은 어디에?

[양자영 기자] 엑소(EXO) 런닝맨 출연 인증샷이 공개돼 화제다.

10월29일 다수 매체에 따르면 엑소는 이날 오후 충남 부여에서 진행된 SBS ‘런닝맨’ 녹화에 참여했다. 하지만 동시간대 동시간대 ‘정글의 법칙’ 촬영을 위해 출국한 찬열은 부득이하게 녹화에서 제외됐다.

엑소 ‘런닝맨’ 출연 소식이 알려지면서 SNS에 인증샷이 공개되기도 했다. 해당 사진에는 파란 팀복을 입은 엑소 멤버들이 건물 복도에서 스타일리스트로 추정되는 스태프와 함께 서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무엇보다 팀복이 이름표를 붙일 수 있게 만들어진 점을 미루어 엑소가 기동력과 민첩성을 바탕으로 ‘이름표 뜯기’에 투입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되고 있다.

또한 이날 오후 4시30분께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한 야구선수 류현진도 엑소와 함께 ‘런닝맨’ 게스트로 참여한 사실이 알려져 기대감을 높였다.

엑소 류현진 ‘런닝맨’ 출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어떤 미션 받은건지 진짜 궁금하다” “엑소 류현진 ‘런닝맨’ 출연이라니, 꿈은 아니겠지” “의외로 허당이 숨어있을 것 같은 느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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