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직하우스의 청바지에서 발암물질이 검출됐다는 소식에 이틀째 주가 약세를 기록 중입니다.



29일 오전 9시 16분 현재 베이직하우스는 전거래일보다 300원, 1.60% 내린 1만84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한국소비자연맹은 28일 베이직하우스의 청바지 2개 제품에서 발암물질인 `아릴아민`이 허용치의 3배 이상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베이직하우스는 "시험에 쓰인 제품을 전량 수거 조치하고 여러 기관에 재테스트를 의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조연기자 ycho@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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