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선물, 외인 매수세 유입…하루만에 반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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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선물이 외국인 매수세 유입에 힘입어 하루 만에 반등했다.
28일 코스피200 지수선물 12월물은 전 거래일보다 2.85포인트(1.06%) 오른 271.00으로 장을 마쳤다.
이날 소폭 상승세로 장을 시작한 지수선물은 외국인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추가로 오름폭을 키웠다.
외국인은 2305계약을 순매수해 사흘 만에 '사자'로 돌아섰다. 기관과 개인은 각각 1987계약, 1035계약 매도 우위로 집계됐다.
소규모 프로그램 매수세가 유입됐다. 차익거래는 79억원, 비차익거래는 83억원 순매수를 기록해 전체 프로그램은 162억원 매수 우위를 기록했다.
이날 지수선물 거래량은 전날보다 4만1316계약 감소한 12만1192계약으로 집계됐다. 미결제약정은 1346계약 늘어난 12만8641계약으로 나타났다. 선·현물 가격차인 베이시스의 일 평균 수치는 전날 1.27포인트에서 1.61포인트로 개선됐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28일 코스피200 지수선물 12월물은 전 거래일보다 2.85포인트(1.06%) 오른 271.00으로 장을 마쳤다.
이날 소폭 상승세로 장을 시작한 지수선물은 외국인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추가로 오름폭을 키웠다.
외국인은 2305계약을 순매수해 사흘 만에 '사자'로 돌아섰다. 기관과 개인은 각각 1987계약, 1035계약 매도 우위로 집계됐다.
소규모 프로그램 매수세가 유입됐다. 차익거래는 79억원, 비차익거래는 83억원 순매수를 기록해 전체 프로그램은 162억원 매수 우위를 기록했다.
이날 지수선물 거래량은 전날보다 4만1316계약 감소한 12만1192계약으로 집계됐다. 미결제약정은 1346계약 늘어난 12만8641계약으로 나타났다. 선·현물 가격차인 베이시스의 일 평균 수치는 전날 1.27포인트에서 1.61포인트로 개선됐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