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위례신도시에서 평균 11대 1의 청약 경쟁률을 보이며 건설사들의 `위례신화` 맏형 역할을 했던 현대건설이 또 한 번 신화 창조에 나섭니다.

현대건설이 다음 달 위례신도시 C1-1블록에 주상복합아파트 ‘위례 송파 힐스테이트’ 분양에 나섭니다.

이번 단지는 서울 송파구내에 8개동 490가구 규모로, 전용면적 101~149㎡로 구성됐습니다.

단지 전 가구는 남측향으로 배치됐으며, 판상형 위주로 설계해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다고 회사측은 설명했습니다.

또,층간소음 완화재와 층상배관 설계를 통해 층간소음도 최소화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니다.

회사측은 "위례신도시와 강남구 신사동을 잇는 경전철 위례신사선과 위례내부선도 개통될 예정"이며 "인근에 KTX 수서역이 들어서고 지하철 8호선이 연장되는 등 입지여건이 좋다"고 설명했습니다.


신용훈기자 syh@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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