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SBS 최연소 아나운서 장예원
사진 : SBS 최연소 아나운서 장예원
장예원

SBS 최연소 아나운서 장예원이 '맨발의 친구들'에 등장했다.

지난 27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에서는 한입퀴즈의 진행자로 장예원 아나운서가 출연해 자신을 SBS 최연소 아나운서라고 소개해 화제를 모았다.

이에 유이가 "나보다 어리냐"며 "앉아"라고 반말로 기선제압에 나서 웃음을 샀다.그러자 남자 출연자들은 장 아나운서에게만 관심을 쏟으며 유이를 홀대해 굴욕을 안겼다.

장예원 아나운서는 1990년생으로 올해 24세에 불과하다. 지난해 숙명여대 3학년 재학 중 SBS에 아나운서로 채용돼 스물 셋의 나이로 최연소 아나운서 타이틀을 얻는 영예를 안았다.

한편 이날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장예원, 유이에게 굴욕을 안기다니", "장예원, 어리고 예쁘네", "장예원, 최연소 아나운서라니 부럽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