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과 KT가 대리점과 스마트폰 판매점 등에서 애플의 새 스마트폰 아이폰5S와 아이폰5C 판매를 시작했습니다.



SK텔레콤은 T월드 카페에서 프로게임 구단 T1 선수들과 고객들을 초청한 가운데 출시 행사를 열었고, KT는 이날 서울 광화문 올레스퀘어에서 아이폰5S의 1호 고객에게 `완전무한67 요금`을 1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했습니다.



아이폰5s의 출고가는 기존 아이폰5와 같이 16GB 모델이 81만4천원, 32GB 모델이 94만6천원, 64GB 모델이 107만8천원이다. 아이폰5c 16GB 모델 출고가는 70만4천원입니다.



두 제품 모두 LTE어드밴스트(A)를 지원하지 않아 기존 LTE보다 빠른 데이터 전송 속도의 서비스를 즐기고 싶다면 광대역LTE를 이용해야 합니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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