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은 현대차에 대해 내년에도 견조한 성장세는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며 중장기 투자의견으로 `매수`를 유지하고 적정주가를 기존 27만5천원에서 28만5천원으로 소폭 상향조정했습니다.



채희근 현대증권 연구원은 "3분기 실적은 무난했다"며 "최근 불거진 원화 강세 리스크가 부담이긴 하지만 2014년에도 완만하지만 견조한 성장세는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며 이같이 분석했습니다.



해외 증설 효과와 올해 상반기 주간연속 2교대 차질 기저 효과 등의 긍정적 요인들이 기대된다는 설명입니다.



채 연구원은 "그러나 단기적으로 환율이 주가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습니다.


정경준기자 jkj@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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