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공사가 안전보건공단과 산업재해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MOU 체결을 계기로 양 기관은 산재예방을 위한 제도를 정비하고 건설현장의 안전지도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인천공항공사는 안전보건공단과 파트너십을 구축해 인천공항의 3단계 건설 현장은 무사고·무재해의 안전 작업장으로 만든다는 계획입니다.



공사측은 "향후 안전보건공단과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무재해·무사고의 안전한 인천공항을 건설해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김동욱기자 dw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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