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다나스 영향으로 부산국제영화제 철수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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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다나스 영향으로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BIFF)에 비상이 걸렸다.
8일 제24호 태풍 다나스의 영향권에 들면서 태풍 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에 설치된 부산국제영화제 피프빌리지의 야외무대를 비롯한 가건물이 철거됐다.
때문에 이날 공식행사도 운영에 혼선이 빚어질 것으로 보인다. 8일 부산국제영화제 측에 따르면 부산 남동쪽 해상으로 북상하는 태풍 다나스로 인해 이날부터 해운대 비프빌리지(파빌리온)에서 예정되었던 모든 주요행사는 센텀시티 영화의 전당 비프힐 1층 관객라운지에서 진행키로 했다.
부산비엔날레 조직위는 태풍으로 인해 부산 송도해수욕장에 설치된 작품을 철거하고 다시 원상복구하는데 최소 10일 이상 소요될 것으로 예상돼 전시를 조기 종료키로 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는 지난 2일 개막했으며 오는 12일 폐막된다. (사진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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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문에 이날 공식행사도 운영에 혼선이 빚어질 것으로 보인다. 8일 부산국제영화제 측에 따르면 부산 남동쪽 해상으로 북상하는 태풍 다나스로 인해 이날부터 해운대 비프빌리지(파빌리온)에서 예정되었던 모든 주요행사는 센텀시티 영화의 전당 비프힐 1층 관객라운지에서 진행키로 했다.
부산비엔날레 조직위는 태풍으로 인해 부산 송도해수욕장에 설치된 작품을 철거하고 다시 원상복구하는데 최소 10일 이상 소요될 것으로 예상돼 전시를 조기 종료키로 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는 지난 2일 개막했으며 오는 12일 폐막된다. (사진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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