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카라 멤버 강지영과 그룹 엠블랙 멤버 미르가 대학생 커플을 연기한다.









3일 방송될 MBC `스토리쇼 화수분`에서는 강지영과 미르가 풋풋한 대학생 커플 연기를 선보였다. 강지영과 미르가 딸을 사수하기 위한 딸바보 아빠의 치열한 접전이 돋보이는 에피소드 `낭만고양이`에서 열연을 펼친 것.



극 중 애교 넘치는 커플로 나오는 두 사람은 일명 `고양이 애교`를 선보여 촬영장을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



촬영장에서 이들의 연기를 본 제작진은 "촬영장에 고양이 두 마리가 있는 줄 알았다. 강지영과 미르의 애교 넘치는 애정행각이 너무 아기자기해 미소가 절로났다"며 두 사람의 환상적인 연기호흡을 극찬했다는 후문이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강지영 미르 커플연기라니 대박" "강지영 미르 애교 넘치는 커플 연기 기대된다" "강지영 미르 커플연기 잘 어울려서 슬프네" "강지영 미르 커플연기 본방사수 해야지" "강지영 미르 풋풋하니 귀엽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MBC)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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