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은 8월 회사채 발행 규모가 8조7천146억원으로 전달보다 37.1% 늘었다고 30일 밝혔습니다.



이는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양적완화를 본격적으로 줄이기 전에 서둘러 회사채를 발행하려는 기업이 늘어난 것으로 분석됩니다.



회사채 가운데 일반회사채 발행 규모는 2조8천410억원으로 전월보다 62% 늘고 금융채 발행은 2조4천850억원으로 13.3% 증가했습니다.



한편 지난달 기업의 주식 발행액은 877억원으로 전달보다 56.6% 크게 줄었고, 기업공개(IPO)는 한 건도 없었습니다.


한국경제TV 핫뉴스
ㆍ`LA다저스` 류현진 홍보직원, 카라스코 여신미모 화제
ㆍ지드래곤 1위, 3주 연속 수상..트리플 크라운 달성
ㆍ많이 먹어도 살 안찌는 비결!‥섭취량 2/3를 물로?
ㆍ성실납세자 1020명, 공항 출입국 편해져
ㆍ靑 "기초연금에 국민연금 한푼도 안 쓸 것"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