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호계푸르지오’ 중소형 프리미엄 힐링단지 주목







최근 부동산경기 불황으로 주택구입을 망설이던 수요자들이 매수세로 돌아서고 있다.



전셋값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내 집 마련을 희망하는 수요자들이 늘어난 데다 4.1부동산 대책 및 8.28 전월세 대책 등 연이은 정부의 정책에 힘입어 부동산시장이 살아날 거라는 기대감이 커진 것으로 전문가들은 풀이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광교 및 용인, 수원지역에 중소형의 대형브랜드 아파트가 공급될 예정이어서 하반기 분양시장이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최근 몇 년간 신규 아파트 공급이 없었던 안양지역에도 오랜만에 희소식이 전해졌다.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의 아파트가 공급되기 때문.



부동산 정보업체에 따르면 안양시는 1기신도시 특성상 노후아파트들이 많으며, 재개발, 재건축 등으로 장기화 우려가 있었다. 특히 신규부지가 부족으로 신규아파트를 짓는 게 힘들다는 지적이었다.



이에 대우건설이 2015년 8월 입주를 목표로 안양시 호계동 옛LS전선 부지에 410세대 총10개 동의 ‘안양 호계푸르지오’ 아파트를 건설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안양 호계푸르지오’는 안양시에 약 5년만의 신규아파트로서 안양시 최초 힐링 아파트를 모토로 하고 있다.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에 위치한 안양호계푸르지오는 전 세대가 59㎡~84㎡인 중소형평형 위주로 구성되며 오는 27일 홍보관 오픈을 시작으로, 일반분양에 들어간다.



안양 대우 호계푸르지오는 안양시 내 최대규모의 호계근린공원을 배경으로, 앞쪽으로는 안양천이 위치해 뛰어난 자연환경 및 전망을 제공하고 있다.



단지 내에는 잔디광장의 조성으로 초록마당과 봄꽃쉼터, 대형목 그늘 쉼터, 조망정원 등으로 자연과 건강을 생각하는 아파트로 조성된다.



단지 앞 안양천~여의도까지 연결된 자전거전용도로의 이용도 편리하며, 호계근린공원에는 산책로가 있어 힐링아파트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주변에는 건널목 없는 학교, 대형마트 등 주변인프라가 구축돼 있으며 LS타운개발 및 GTX금정역 개발 등으로 미래가치를 높이는 호재도 풍부하다.



분양관계자는 “안양 호계푸르지오는 단지 안 4계절 조경과 단지 앞 약 11만평 공원, 600평 규모의 어린이 공원과 공공청사 조성, 대단지만의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면서 “내 아이와 내 아내, 내 가족을 위한 특별한 배려를 받을 수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문의: 031-441-9074


조성진기자 sccho@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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