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반도체 장비업체 탄생을 앞둔 부담감에 SK하이닉스가 2% 넘게 하락 중입니다.



IT업종에 대한 기관의 강한 매도 공세도 SK하이닉스 하락에 일조하고 있습니다.



25일 오전 9시46분 SK하이닉스는 전일대비 700원, 2.3% 하락한 2만9800원을 기록 중입니다.



어제(24일) 세계 최대 반도체 장비업체인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스는 경쟁사인 일본의 도쿄 일렉트론을 인수해 합병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업계 특성상 공급자 위주로 시장이 구성돼 있는 만큼 양사 합병으로 반도체·디스플레이 제조업체들의 부담이 가중될 수 있다는 있다는 분석입니다.


김민지기자 mj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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