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한중우호협회 회장)이 오늘(24일) 오전 서울 플라자 호텔에서 리자오싱 중국 공공외교협회 회장과 만나 한중 교류 활성화와 경제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박삼구 회장은 "중국과 수교한 지 20여년이 지난 지금 양국은 서로에게 없어서는 안될 동반자"라며 "앞으로 양국 경제발전과 우호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리자오싱 회장은 지난 1995년부터 중국 외교부 부부장과 주미대사, 외교부장을 거쳐 현재 중국 공공외교협회장 등을 맡고 있습니다.


정봉구기자 bkju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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