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K3 삼총사 완성···해치백 'K3 유로' 출시
파워트레인은 K3 세단과 동일한 최고출력 140마력, 최대토크 17.0kg·m의 성능을 내는 1.6ℓ 직분사 엔진과 6단 자동변속기를 얹었다. 뒷좌석 분할 폴딩시트는 물론 러기지 보드 밑에 다양한 소화물을 보관할 수 있는 러기지 언더트레이를 적용했다.
판매 가격은 △트렌디 1837만원 △노블레스 1985만원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트렌디 트림의 경우 가격을 세단 대비 20만원 인상에 그치도록 책정했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김정훈 기자 lenno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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