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 넷마블이 추석을 맞아 다양한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펼쳤습니다.



먼저 올해로 5년째 정기 재능봉사를 진행하고 있는 이화어린이집을 방문해 추석 전통놀이와 음식을 테마로 ‘건강하고 맛있는 나눔’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넷마블 임직원 봉사단은 오늘(16일) 이화어린이집 어린이들과 함께 인근 사회복지관 체육시설을 찾아 추석 전통 놀이인 그네뛰기, 청실홍실, 강강술래 등을 직접 체험하고, 명절음식을 먹으며 추석의 의미와 유래를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지난 13일에는 ‘구로 구립 장애인보호작업장’을 찾아 장애인들과 함께 한가위 사랑나눔 운동회를 실시했습니다.



임직원 봉사단은 하루 동안 장애인들과 함께 송편 만들기, 림보, 투호 등 다양한 활동을 함께했습니다.

이와 함께 추석을 맞아 회사로 들어오는 명절 선물을 사내 경매에 붙여 이를 통해 발생한 수익금 전액을 저소득가정 아동을 위해 기부할 예정입니다.



조영기 CJ E&M 넷마블 부문대표는 “한가위의 풍요롭고 따뜻한 마음을 소외된 계층과 함께 나누기 위해 임직원 모두의 마음을 담아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세상을 좀 더 즐겁고 따뜻하게 만드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임동진기자 djl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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