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라이프·한국경제 KLPGA 챔피언십] 배선우, 4R 초반 6개홀 연속버디로 단독 3위!
15일 최종 4라''제35회 메트라이프·한국경제 KLPGA 챔피언십'에서 전날 3라운드 중간합계 이븐파로 26위를 기록했던 배선우(사진)가 4라운드 초반 6개홀 연속 버디를 몰아치며 단숨에 단독 3위(10시50분 현재)에 올랐다.

이날 오전 8시42분 이정화2, 윤채영과 같은 조에 속해 라운드에 나선 배선우는 2∼6홀 연속 버디, 8번 버디를 묶어 6타를 줄이며 우승 경쟁에 뛰어들었다.

이선우 한경닷컴 기자 seownoo_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