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70여 개국에 수출하며 시계 시장을 리딩하고 있는 정통 시계 브랜드 로만손이 12일 인천 공항 면세점에 단독 부띠끄를 오픈했습니다.



로만손은 최근 김연아 선수로 인한 광고 효과 등으로 매출 증가는 물론 브랜드 선호도에서도 높은 점수를 기록하며 이번 면세점 입점의 쾌거를 이뤘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인천 국제 공항 면세점 입점으로 인해 로만손은 새로운 유통망 확대는 물론 국내외 관광객에게 브랜드 홍보와 이미지 상승 효과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올해로 창립 25주년을 맞은 로만손은 피겨 퀸 김연아 선수를 광고모델로 채택하며 클래식 모델을 재 해석한 뉴온미 컬렉션을 발표하는 등 늘 새로운 이슈로 주목 받아 왔습니다.



로만손의 이번 인천 공항 부띠끄 면세점은 인천 공항 여객 터미널 3층 출국장 12번 게이트 쪽 에르메스, 버버리 매장 인근에 위치하고 있으며 오픈 축하 이벤트로 구매 금액별 사은품 증정 행사를 진행합니다.



로만손은 인천 면세점 오픈을 시작으로 롯데 면세점 소공점과 잠실점 등 향후 면세점 영업을 더욱 확장해 나갈 예정입니다.


유은길기자 egyou@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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