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은 매년 8개 중학교를 선정해 노트북 컴퓨터 30대, 책상·의자 30개, 빔 프로젝트 및 인터넷 기반시설 등을 공급해 `꿍냐우(베트남어로 `함께`) 희망 컴퓨터 교실`을 설치합니다.
이번 사업은 앞으로 5년간 40개 학교에 공급할 예정이며 총 15억원을 지원합니다.
서우정 삼성생명 부사장은 "미래의 주역인 아이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IT 교육을 받을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앞서 삼성생명은 태국에서도 지난해부터 오는 2016년까지 5년간 태국 초등학교에 20억원 상당의 IT 교육기자재를 지원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홍헌표기자 hpho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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