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재석-박솔미 임신, 현재 10주차 "당분간 태교에 전념"
[김보희 기자] 배우 한재석과 결혼한 박솔미가 임신 10주차에 접어들었다.

9월6일 박솔미 측은 한 매체와 통화에서 "현재 박솔미가 임신 6주차로 알려져 있는데, 확인해 본 결과 10주차에 접어들었다. 지난달 박솔미가 태기를 느끼고 병원을 찾아 임신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어 "박솔미는 나이가 어리지 않은 상태에서 임신한 관계로 안정을 취하기 위해 노력 중"이라며 "건강과 태교 등 아기가 우선이기 때문에 방송 컴백은 당분간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박솔미와 한재석은 지난 2010년 KBS1 드라마 '거상 김만덕'에 함께 출연하면서 인연을 맺고, 2011년 6월 교제를 공식 인정했다. 이후 올해 4월 서울 광진구 광장동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현재 신혼 생활을 즐기고 있다.

한재석 박솔미 임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한재석-박솔미 임신 축하드려요" "비주얼 부부의 2세 완전 기대된다" "한재석-박솔미 임신 10주차 훈훈하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재석은 최근 SBS 드라마 '아직 헤어지지 않았기 때문에'의 촬영을 마치고 차기작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제공: 스타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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