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렌터카가 중고차 사업 성장 기대로 상승하고 있다.

5일 오전 9시 11분 현재 AJ렌터카는 전 거래일보다 300원(2.62%) 오른 1만1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병화 현대증권 연구원은 이날 "AJ렌터카는 최근 기업설명회에서 중고차 매매사업을 연간 3만대 수준으로 키울 것이라고 밝혔다"며 "연간 3만대를 가정하면 AJ렌터카의 중고차 사업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000억원, 100억원 가량을 올릴 수 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한경닷컴 정혁현 기자 chh0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