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군표, CJ 3억 수수 모두 인정 입력2013.09.03 17:11 수정2013.09.04 02:50 지면A27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로그인 뉴스 브리프 CJ그룹에서 3억원대의 금품을 받은 혐의(특정경제가중처벌법상 뇌물)로 구속 기소된 전군표 전 국세청장이 3일 열린 첫 공판에서 혐의를 모두 인정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부장판사 이정석) 심리로 열린 첫 공판에서 전 전 청장 측 변호인은 “공소 사실을 대체로 인정하고 금품 수수 경위와 청탁 명목에 대해서는 추가로 검토해 답하겠다”고 말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특수본 "윤대통령 피의자 입건…내란·직권남용 모두 수사" [종합] 2 그 강동원·손예진 아니었다…'윤석열 퇴진 요구 영화인' 최종 명단 공개 [종합] 3 '현대차 연구원 사망사고' 사인은 일산화탄소 중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