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 주파수 경매 종료 결과 KT가 광대역화에 유리한 주파수 대역을 확보했다는 소식으로 KT가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SK텔레콤도 소폭 상승하고 있지만 LG유플러스는 하락하고 있습니다.



2일 오전 9시 25분 현재 KT는 지난주말보다 1200원(3.32%) 오른 3만7300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SK텔레콤도 2500원(1.13%) 상승한 22만4000원선에서 거래되고 있지만 LG유플러스는 150원(1.15%) 내린 1만2900원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지난달 30일 KT는 1.8GHz의 인접대역 주파수(15MHz 블록)를 획득한 바 있습니다.



한편, 삼성증권은 2일 주파수 경매 결과 승자 KT의 저주는 없었다며 KT는 단기적인 모멘텀이 가능하고 LGU+는 주가 조정시 매수를 추천했습니다.






이인철기자 iclee@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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