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와 새누리당은 다음주 부동산 취득세 감면 폭과 세수 보전 방안을 확정해 발표하기로 했습니다.

국토부는 오늘(23일) 오전 국회에서 국회 국토교통위 간사인 강석호 새누리당 의원 등과 당정협의를 갖고 이같은 내용을 논의했습니다.

이와 함께 오는 28일 별도의 당정협의를 열고 전·월세 대책을 마련해 발표할 예정입니다.

당정은 또, 수서발 KTX 운영회사에는 어떤 형태의 민간자본 참여도 없다는 것을 확인하고, 철도부채와 적자 해소를 위해 `철도산업 발전방안`을 속도감 있게 추진키로 했습니다.


신용훈기자 syh@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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