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고법 형사4부(문용선 부장판사)는 오는 9일로 예정됐던 최 회장의 선고 기일을 다음달 13일로 연기했다고 7일 밝혔다.
재판부는 "방대한 양의 기록을 검토하고 판결을 작성키 위해 추가로 시간이 필요하다"고 연기 이유를 밝혔다.
재판부는 그러나 김원홍 전 SK해운 고문(52)의 변론 재개 여부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한경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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