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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퀸시 존스, "불법 복제, 음악 산업에 도움 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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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팝 음악계의 살아 있는 거장 프로듀서 퀸시 존스가 불법 복제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25일 오후 2시 30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인터콘티넨탈 알레그로 룸에서 열린 퀸시 존스 내한 및 CJ E&M과의 글로벌 뮤직 파트너십 MOU 기자간담회에서 퀸시 존스는 "만약 어떤 사람이 열심히 해서 제대로 돈을 받지 못했다면 모두 말이 안된다고 생각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음악도 마찬가지다. 가수가 되기 위해서 모두들 열심히 노력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들의 음원이 불법 복제 된다. 이런 현상은 음악인의 사기를 떨어뜨리고 유능한 사람이 음악산업에 발 담그려고 하는 것을 막는다"고 설명했다.



    또한 퀸시 존스는 "이것은 음악 산업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며 불법 복제에 대한 생각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퀸시 존스는 트럼펫 연주자에서 재즈편곡자, 팝 음악계의 프로듀서로 살아있는 팝의 역사.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음악 시상식 그래미어워드에서 무려 79회 노미네이션, 27회 수상이라는 경이적인 기록을 세운 인물이다.



    한편, 퀸시 존스의 한국 최초 내한 공연 `퀸시 존스 더 80th 셀러브레이션 라이브 인 코리아(Quincy Jones The 80th Celebration Live in Korea)`는 25일 오후 8시 서울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다.(사진=CJ E&M)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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