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 "소지섭이 이상형, 박재범은 몸이 예뻐" 폭탄 고백
클라라의 이상형은 배우 소지섭과 가수 박재범인 것으로 드러났다.

배우 클라라는 최근 진행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환상속의 그대' 녹화에서 자신의 연애관에 대해 이야기했다. 클라라는 이상형이 누구냐는 질문에 소지섭과 박재범을 꼽았다.

그는 이날 녹화에서 "데이비드 베컴이 이상형이다. 한국 분으로는 소지섭이 좋다"고 말했다. 또한 "박재범 씨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적이 있었는데 몸이 정말 예쁘시더라. 하얀 피부도 맘에 든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또한 클라라는 사귀자고 제안했던 연예인이 있었냐는 질문에 "6~7명 정도 된다"고 답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클라라는 독특한 연애관까지 언급했다. 그는 "양다리도 괜찮다. 나만 모르면 된다"면서 "상대방이 양다리를 걸치는 것은 내 잘못도 있다고 생각한다"는 솔직한 발언으로 남성들의 호감을 샀다.

한편, 클라라 연애관을 접한 누리꾼들은 "클라라, 소지섭이 이상형이었네", "클라라 소지섭 잘 어울려", "클라라, 소지섭 좋아했구나", "김민아 이상형은 강민호던데", "클라라 요즘 완전 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